두 여인 (1980년 영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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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영화 "두 여인"은 198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. 하휘룡 감독이 연출했으며, 윤일봉, 김영란, 고두심, 윤유선 등이 출연했습니다.
줄거리:민정환 사장과 그의 부인 강 여사는 13년 만에 정선아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랍니다. 과거 정환과 선아는 배를 타고 가던 중 태풍을 만나 조난당했고, 이 일로 강 여사를 잃은 줄 알았던 정환은 선아와 부부가 되어 딸 영란을 낳았습니다. 그러나 3년 후, 정환은 우연히 갈매섬에서 아들을 낳고 힘들게 살고 있는 강 여사를 만나게 됩니다. 정환은 두 여인 사이에서 이중생활을 하게 되고, 이 사실을 알게 된 선아는 갓난 아기 영란을 두고 떠납니다. 조용히 떠날 생각으로 귀국했던 선아는 영란이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갈등하고, 결국 영란을 서독으로 데려가려 하지만 비극을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연주회가 끝나자 도망치듯 출국합니다.
출연진:
- 윤일봉
- 김영란
- 고두심
- 윤유선
참고:
- 1988년 미국 영화 "두 여인(Beaches)"과는 다른 작품입니다. 베트 미들러와 바바라 허쉬가 주연한 미국 영화 "두 여인"은 두 여성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, 국내에는 VHS로 출시되었고 TV에서도 방영되었습니다.
- 타흐미네 밀라니 감독의 1999년 이란 영화 "두 여인(Two Women)"과도 다른 작품입니다.
두 여인 (1980년 영화) - [영화]에 관한 문서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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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정보 | |
제목 | 두 여자 |
원제 | Two Woman |
장르 | 로맨스 |
감독 | 하휘룡 |
제작 | 한림영화 |
각본 | 이성재 |
음악 | 정민섭 |
촬영 | 양영길 |
편집 | 현동춘 |
개봉일 | 1980년 11월 8일 |
상영 시간 | 95분 |
국가 | 한국 |
언어 | 한국어 |
등급 | 청소년 관람불가 |
웹사이트 | 두 여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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